경구피임약 머시론 복용방법,부작용

피임약은 인위적으로 임신을 피하기 위해 쓰는 약입니다. 피임약 복용방법은 제품에 표기되있는 정확한 용법을 따르면 됩니다. 첫 복용이라면 생리 첫날 복용하는게 좋으며 매일 1정씩 일정한 시간에 먹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피임약 부작용으론 부정출혈이 있으나 복용을 지속하면 대부분 사라집니다. 에스트로겐 의존성 종양 또는 유방암 병력이 있는 경우에는 복용을 피하는 게 좋습니다. 호르몬성 피임약은 심혈관계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어 약물투여 중에는 흡연을 삼가해야 합니다. 경구피임약은 간에서 대사되기 때문에 간 기능이 떨어져 있으면 간 부하가 될 수 있어 주의해야됩니다.

생리예정일 7일전부터 피임약 복용을 해야되며 식사와 관계없이 일정한 시간에 한알씩 복용하면 됩니다. 미루고 싶은 날짜까지 이어서 복용하고, 피임약 복용을 중단하게 되면 3일 내로 생리가 시작됩니다. 생리주기가 규칙적이지 않다면 생리예정일 10~14일 전부터 복용을 일찍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산부인과 피임약은 의사의 처방에 따라 달라집니다.
피임심패율이 최소0.3%~7%로 피임효과가 매우 높습니다. 국내에선 20가지 정도의 피임약이 존재합니다. 경구피임약은 임신을 원할 때 약을 끊으면 1~2개월 이내로 임신이 가능하고 몸에 장치를 삽입하지 않고도 피임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피임약 종류는 2세대, 3세대, 4세대로 나뉘어져있습니다. 2세대 피임약은 에이리스, 라니아, 애니브, 미니보라가 있습니다. 3세대 피임약은 센스리베, 센스데이, 머시론, 디어미, 멜리안정, 마이보리, 보니타 등이 있습니다. 4세대 피임약은 야스민, 야즈, 클래라로 혈전발생 위험성이 있기에 의사의 처방이 필요합니다. 피임약 추천은 산부인과에 가서 전문의에게 상담 후 내게 맞는 피임약을 고르는게 중요합니다.

머시론 복용방법
1일 1정씩 21일간 표시된 순서에 따라 복용하고, 7일간 휴약한다. 복용시간은 가능하면 매일 같은 시간(가능하면 저녁)에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7일의 휴약기간 동안 월경이 나타나며 대개 정제의 마지막 복용 후 2~3일 내에 시작된다. 이 약을 계속 복용할 경우에는 7일간 휴약 후 새 포장의 정제로 복용을 시작한다. 새로운 포장을 시작하기 전에 월경이 끝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머시론 부작용
메스꺼움, 두통, 유방통, 기분변화: 일부 여성은 복용 초기에 이러한 증상을 경험할 수 있으나 대부분 복용을 지속함에 따라 자연히 줄어들거나 사라집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의사·약사 선생님과 상의해주세요.

부정기적 출혈: 주로 처음 3개월 동안 불규칙한 출혈이 나타날 수 있으나 이는 모든 경구피임약 복용 시 경험할 수 있는 증상으로, 몸이 피임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정상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현상이며 꾸준히 복용하면 점차 사라집니다. 그러나 3개월 후에도 출혈이 지속된다면 산부인과에 방문해주세요.

월경량 감소, 무월경: 일부 여성에서는 휴약 기간에 생리의 양이나 기간이 줄거나 생리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피임약의 작용 원리인 자궁내막 증식 억제효과로 인해 생리로 배출될 자 궁내막 조직이 적어져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서, 가임 능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복용을 중단하면 본래의 생리 패턴이 회복됩니다. 복용 중 생리를 하지않더라도 용법대로 잘 복용했다면 임신일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단, 두 번 연속하여 생리가 없을 경우에는 산부인과 진료를 통해 임신 및 다른 질환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머시론정은 21일간 복용하는 제품입니다. 21일간 하루 1알 복용 후 7일간 휴약기간을 가집니다. 이 제품으로 인한 두통, 메스꺼움, 혈전, 질 출혈 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제품 설명서를 신중하게 읽어보시고 의사/약사와 상담하세요. 이 제품을 장기 복용하는 경우, 담당의와 정기적인 상담이 필요합니다. 경구피임약은 여성이 선택할 수 있는 피임방법 중 하나입니다.
머시론정 복용방법,부작용 알아보았습니다.

두충차의 건강기능효과,효능,만드는 법 알려드림

두충차는 척추와 허리를 튼튼하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두충(사진)은 운동량 부족으로 뼈나 관절에 통증이 일어나기 쉬운 사람에게 도움이 됩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두충은 허리와 등뼈가 아프거나 다리가 시리면서 아픈 것을 치료하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며 음낭 밑이 축축하고 가려운 것,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것 등을 치료한다고 돼있습니다.

허리근육이 약하면 오래 앉아 있을 수 없어 벽에 기대거나 조금만 무리를 해도 허리에 힘이 빠져 통증이 생기는데 이때 두충을 사용하면 허리근육이 강화돼 통증이 덜해진다. 특히 두충은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습니다.

오래 전에 두충이 고혈압 등의 성인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유행하면서 한때 농촌에서 두충을 너무 많이 재배해 가격이 폭락한 적도 있습니다.

두충은 주로 차로 마시는데 잎과 껍질을 모두 이용합니다. 잎차는 이른 봄에 어린잎을 따서 뜨거운 솥에 볶아 말려두었다가 녹차처럼 우려 마시면 좋습니다.

두충차 효능

척추 및 허리의 통증 질환은 척추뼈를 이어주는 연조직인 인대,연골,힘줄 등이 약해져서 생기기 쉬운데 한방에서는 이를 간신의 힘이 부족해서 생긴다고 봅니다. 평소 간신의 힘을 도와 근골을 튼튼하게 해주는 약재를 차로 마시면 도움이 됩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두충입니다. 척추나 허리가 시리거나 아플 때,허리가 약해져 발생한 디스크 증상으로 다리가 저릴 때 두충차를 마시면 효능이 있습니다. 꾸준히 복용해보시면 효과를 볼겁니다.

두충차 만드는 방법

코르크층을 벗긴 두충을 사방 1-2cm크기로 썹니다. 썰어둔 두충을 프라이팬에 넣고 조금 센 불에 3-5분간 볶아 냅니다. 물 1l에 볶은 두충 5g을 넣고 약 30분간 끓입니다.

두충차는 맛이 담담하니 기호에 따라 꿀이나 설탕을 첨가 해서 마시면 좋습니다.

볶은 두충을 3g정도 넣고 뜨거운 물200ml를 부어 5분간 우려 먹어도 됩니다.

tip. 요통이나 하지통에 효능이 있고 좋은 두충염자 만드는 방법

코르크층을 제거한 두충껍질을 1cm 폭으로 앏게 썬 다음 두충 1kg에 소금 30g이 스며들도록 물 150ml를 조금씩 부어 서로 섞습니다. 4시간 정도 지나면 소금물이 거의 스면들겁니다. 이때 중불에 두충의 실들이 끊어질 정도로 흑살색이 될 때까지 볶습니다. 이렇게 만든 두충염자는 두충차와 같은 방법으로 끓여 마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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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시리고 아플 때 약 어떤거 먹나요?

나이가 들어서 인지 가끔씩 이가 시리고 아플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방송에서 선전을 자주 하는 이가탄을 사먹었는데 효과를 본건지는 모르겠지만 좀 나아진 거 같긴합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인데 조금 도움을 받은것 같습니다. 진짜로 이가 시리고 아플 때 인사돌이나 이가탄 같은 약이 효능을 보이는지 조금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일단 인사돌이나 이가탄은 잇몸이나 이빨 치료제는 아니라고 합니다.

인사돌은 치조골을 형성하고 치주 인대를 재생시켜주는 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을 주성분으로 만들어져 잇몸이 약해져 이가 흔들릴 때 도움을 줍니다.

이가탄은 향균제인 리소짐염산염과 지혈을 돕는 카르바조크롬,항산화 효과가 있는 토코페놀아세테이트,아스코르브산을 함유 했습니다. 치아 주위 조직 치료 후 치은염,경,중도의 치주염에 효과가 있다고 제품에 쓰여 있습니다.

치과 치료시 병행을 해서 먹거나 이빨이 아프기전에 먹으면 조금 효과를 볼 수 있을 겁니다.

이가 흔들리고 시리고,붓고 피날 때 인사돌이나 이가탄을 먹으면 낫나요?

효과가 비슷한 두 제품은 사실상 먹는 방법만 다르지 치아,잇몸 질환의 보조 치료를 돕는 일반 의약품에 불과합니다. 전문의약품은 아닙니다. 엄밀하게 따지면 잇몸 비타민과 같습니다.

프랑스에서 수입하는 인사돌의 경우 2013년 12월 프랑스 현지에서 의약품이 아닌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됐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약을 먹기 보다는 잇몸이나 이빨이 아프다면 치과를 찾는 것이 더 현명하다고 합니다.

이가 시리고 아플 때 주로 먹는 위의 두약은 치료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지 못한다고 합니다.

일단 치아 관리를 잘 하면서 이가탄이나 인사돌을 아프기전에 먹는 것이 더 좋은 방법입니다.

아래 내용은 치아관리의 중요성입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치아 관리의 중요성

예로부터 구강의 건강은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생각되어왔습니다. 오복으로도 꼽을 만큼 치아의 건강은 조상 때부터 소중한 것으로 인식해 온 것인데 건강이 화두인 현대인에게도 치아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렇지만 치아건강이 이를 잘 관리하는 것만으로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치주라고 불리는 잇몸의 건강이 우선돼야 합니다.탄탄하게 이의 뿌리를 잡아주고, 구강 전체의 위생상태를 결정하는 것이 잇몸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평균 수명이 늘면서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에 대한 관심도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습니다. 평생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겨야 할 구강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잇몸. 하지만 잇몸도 나이가 든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됩니다. 그러므로 잇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잇몸이 붓고 시리고 피가 나도 우리는 대체로 “시간이 좀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하고 넘어가기 일쑤인데 그냥 두는 것이 우리의 잇몸을 상하게 하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입니다.

잇몸이 붓고 시리고 피가 나는 데에는 분명히 원인이 있습니다. 바로 치태(플라크) 때문입니다.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이 치아 표면에 남게 되면 구강 내에 존재하는 수많은 세균, 침과 섞이면서 치태가 형성돼 점차 단단한 치석으로 변하고 이와 잇몸 사이에 자리 잡게 됩니다.

이것이 염증으로 이어져 잇몸질환의 여러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이고, 잇몸염증은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잇몸에 이상증세가 나타났을 때 치료하는 건 누구나 하는 것. 하지만 경쟁력 있는 건강한 잇몸을 위해서는 평소 남다른 잇몸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가 시리고 아플 때 약을 먹기 보다는 치과 진료 받는 것이 좋습니다.

편두통 약은 계속 복용해도 문제 없나요?

어떤 자극에 의해 뇌가 과민해져 두통이 일어나는 것을 편두통이라 부름

특별한 원인 없이 한쪽 머리가 쑤시듯 아프다면 편두통을 의심 해봐야 합니다. 편두통은 가장 흔한 두통의 하나인데 일반인의 약 10%가 편두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편두통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유전과 환경의 영향을 복합적으로 받아 생긴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가족중에 편두통 환자가 있으면 편두통을 앓을 확률이 높고 스트레스나 긴장,피로 등 환경의 영향을 받기도 합니다.호르몬 또한 편두통을 일으키는 요소입니다.참고로 비만이 심한 경우나 운동량이 부족해도 편두통이 심해진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편두통을 가벼운 증상으로 여기고 있습니다.적극적인 치료를 하지 않는 다면 증상은 더 악화 되기 때문에 편두통 증상이 나타나면 전문의의 진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편두통 약은 계속 복용해도 문제 없나요?

흔히 약을 먹으면 내성이나 부작용이 생긴다고 생각을 할겁니다. 일주일에 3일 이상 먹을 때는 그럴 수도 잇습니다. 두통을 달고 사는 분들 중에 매일 두통약을 먹는 경우가 있는데 두통이 악화되는 부작용을 초래 할 수 있습니다.

편두통을 참고 방치하면 만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적절하게 약을 복용해야 부작용이 발생 안합니다. 편두통 환자중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진단을 하고 처방을 해 약국에서 약을 사먹습니다. 약국에서 흔하게 구할 수 있는 약들이 많은데 절대로 약을 함부로 먹어서는 안됩니다.

증상이 아무리 고통 스럽더라도 심각한 합병증이나 장애를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반드시 신경과 전문의사로부터 정확한 진단과 정확한 처방을 받아 약을 복용해야 부작용이 발생 않합니다.

두통을 방치하면 만성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약을 먹어야 합니다. 다만 약을 먹을 때 과하게 먹지 않으면 됩니다. 일주일에 이틀 이하로 복용을 하고 두 시간 애에 두통이 없어지는지 확인을 꼭 하시기 바랍니다.

편두통을 예방하려면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중요합니다.

피로와 수면부족,수면과다,야식,기름진 음식,향과 맛이 강한 음식 등을 조심 하셔야 합니다. 유산소 운동을 한다든지 카페인 섭취를 줄이거나 안 먹는 것이 좋습니다. 튀긴 음식이나 향수 등 민감할 수 있는 냄새는 피하는 것이 좋고 하루에 적어도 6시간 이상 수면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도 규칙적으로 하면 좋습니다.

편두통에 좋은차도 권해드립니다. 계피차와 국화차는 편두통에 효능이 있다고 하니 증상을 완화 시킬 수 있을겁니다.

편두통 약은 계속 복용해도 문제 없나요? 일단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이 중요합니다.

식욕억제제 부작용,복용법 알려드림

아름다움의 기준은 시대와 문화에 따라 다양하게 변해 왔습니다. 고대에서 중세까지는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 같은 풍만한 여성들이 최고의 아름다움이었습니다. 하지만 19세기 들어 허리가 잘룩한 모래시계형이 미인의 조건이 됐습니다. 20세기 초반부터 마른 체형이 처음 이상형으로 등장을 했는데 현재까지도 마른체형이 미의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들 또한 마른체형을 선호 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 단식을 하고 보조식품을 먹고,식욕억제제와 같은 약을 먹습니다. 

다이어트의 성패는 식단이 좌우한다고 관언이 아닙니다.하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 식이조절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이라도 생각 해보았을 식욕억제제.

식욕을 억제시켜 살을 뺄 수 있게 도움을 받을 수 는 있지만 올바르게 복용을 안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매우 위험한 약물이기 때문입니다.식욕억제제는 말 그래도 식욕을 억제 시키는 약물입니다. 뇌를 교란하여 배고픔을 덜 느끼게 하거나 포만감을 증가 시키는 약입니다.

대표적인 식욕억제제로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성분이 펜터민,펜디메트라진,디에칠프로피온,마진돌 등이 있습니다.이 성분들은 의존성이나 내성이 발생할 수 있어 향정신성의약품으로 관리가 됩니다. 

제 생각에는 심각한 비만이나 치료가 목적이신 분 빼고는 식이요법이나 운동으로도 얼마든지 살을 뺄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부작용을 감수 하면서 까지 식욕억제제를 먹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식욕억제제 부작용

살을 빼는 방법은 다양하게 있는데 식욕억제제와 같은 약을 먹으면 단숨에 살을 뺄수 있을 것 같아 보이지만 그 부작용 또한 만만치 않기 때문에 자세히 알아보고 복용을 해야 합니다.

살빼는약,다이어트약으로 알려진 비만치료제는 식욕을 억제하는 약,칼로리 소비를 늘리는 약, 지방흡수를 막는 약 등입니다. 이 중 식사량 조절을 도와주는 식욕억제제는 적절한 식이 요법 또는 운동에 반응하지 않는 체질량 지수 30kg/㎡이상인 고도비만 환자들의 체중 감량을 위해 단기간 보조 요법에 제한적으로 사용하도록 개발된 전문의약품입니다. 마약류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가 됩니다.

향정신성 식욕억제제는 반드시 의사 처방이 있어야 약국에서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또는 sns를 통해 구입을 한다면 마약류 관리법에 의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식욕억제제를 복용하면 보통 입마름,불면증,어지럼증,두근거림,불안감,신경과민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정해진 기간보다 오래 복용하면 우울증,의존성,성격 변화,빈맥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식욕억제제는 보통 3-4주 복용해도 효과가 없으면 중단해야 하며 3개월 이상 지속적인 복용은 절대로 하지 말아주세요..

식욕억제제를 급하게 효과를 보기 위해 정해진 용량보다 많이 복용하면 절대로 안됩니다. 반드시 정해진 약 용량을 넘어서는 안됩니다. 사지 떨림이나 환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 하셔야 합니다. 

임산부가 복용하면 안되는 약 알려드림

임신 시기에 따라 약을 잘못 먹거나 만진 약물의 부작용이 달라질 수 있으니 임산부는 항상 주의를 해야 합니다.

태아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 약은 정말 많습니다. 임산부는 감기약을 먹으면 안된다고 하는데 과연 맞는 얘기 인지 알려 드릴게요.

진정제,진통제,항생제,항히스타민제(감기약 성분) 등은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복용 전 전문가와 상담을 해야 합니다.

특히 감기약은 임신 초기에는 절대로 먹으면 안됩니다. 임신초기 3개월 정도인데 약 성분이 탯줄을 통해 태아에게 전달되어 신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임산부는 어떤 약이든 조심해야 합니다. 그 중에서도 원칙적으로 투여를 금지 하는 약이 있다고 합니다.

금지 약물을 만약 임산부가 먹거나 피부에 닿아 만진다면 태아에 위험한 약이 있습니다. 피부에 닿거나 호흡기를 통해 흡수 될 경우 유산이나 기형을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임산부가 복용하면 안되는 약

1. 태아의 성기 기영의 위험이 있는 약 

탈모치료제 피나스테리드,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 겔

2. 유산,기형의 위험이 얐는 약 

c형 간염 치료약 리바비린

3. 기형의 위험이 있는 약

여드름 약 이소트레티노인

임산부와 태아에 대한 속설이 정말 많습니다. 임산부는 절대 약을 먹어서는 안된다는 속설도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 봤을 겁니다.일단 몸에 이상이 있다면 반드시 산부인과 전무의를 찾아 상담 및 진료를 받은 후 약물을 복용하시는데 정답니다.

확실하지 않은 정보로 낭패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항상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tip. 임신 중 복용해도 괜찮은 약

임신중이라 무조건 약을 못 먹는 것은 아닙니다. 통증이 심한데 무조건 참는 다는 것은 태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임신 기잔 중 감기와 구토,소화불량,입덧을 꼽을 수 있을 텐데 임산부에게 진통제가 필요한 경우 아세트아미노펜을 권합니다. 단기간,저용량만 복용을 원칙으로 합니다.

입덧이나 구토 증상에는 피리독신이나 생강캡슐을 권장하고 소화가 안된다고 까스활명수나 베나치오 같은 드링크는 마시면 안됩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