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약(완화제) 복용시 주의할 점
변비는 치질,대장암등 모든 항문 질환의 원인이 된다
가볍게 생각하고 잘못된 처방을 받으면
증상이 악화돼 심각한 항문질환에 걸릴 수 있다
변비약(완화제) 복용시 주의할 점
변비는 섬유소 섭취가 적거나 수분 섭취가 적을 때, 또는 운동부족,고령,임신,여행 등 일상의 변화,약물 복용등이 원인이 되어 나나탄다. 배변횟수가 감소하거나(정상적인 배변횟수는 1일 3회에서 1주 3회), 딱딱하고 마른 변을 볼때, 또 배변시에 과도하게 힘을 주어야 하는 상태를 말한다.
변비로 인해 약물 치료를 고려할 때 무턱대고 일반 변비약을 먹으면 안 된다. 변비약 복용시에는 증상에 따른 순서가 있다.
먼저 대변을 부드럽게 만드는 부피형성하제(현밀,밀기울,해조성분)나 삼투성 완화제 성질을 지닌 변비약을 복용해야 한다. 두 약은 대장 내 수분 함량을 높여 변을 무르게 만든다
이런 처방이 안 들면 시중에 파는 자극성 완화제를 투여 해야 한다. 하지만 장기간 복용하면 대장의 운동 기능을 떨어뜨린다.
변비약(완화제)
-변비를 치료하기 위한 약으로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팽창성 완화제를 사용하여 변 부피를 크게하여 치료하기도 하고 삼투성 완화제 또는 염류성 완화제를 사용하여 변의 수분함량을 늘리게 하여 피료하기도 한다.또한 자극성 완화제를 사용하여 장에 자극을 주어 치료하는 방법도 있다
- 팽창성 완화제는 공복에 물 1-2컵과 함께 복용하고 삼투성 완화제는 처방전에 따라 염류성 완화제는 식후 30분에 물과 함께 , 자극성 오나화제는 취침전 통째로 물과 함께 복용한다. 충분한 물을 섭취하지 않으면 효과가 딸어질 수 있다.
변비약을 먹을 때는 절대로 우유화 함께 복용하면 안된다.
- 설사를 일으키는 변비약은 작용을 부드럽게 하는 완화제를 가리킨다.처음에는 잘 듣다가도 사용할 수록 효과가 없어지거나 나중에는 아예 변을 못보게 되는 때도 있다. 그렇다고 약의 양을 늘리면 약에 내성이 생겨 변비가 더 심해질 수 있다.
- 급성질환, 불규칙한 식사, 약제 투여나 여행 등 때문에 급성 변비가 생길 수도 있는데 이럴 때는 자극성 완화제를 사용하거나 관장을 하도록한다. 관장은 간단하며 대부분 즉작적으로 급성변비를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변비약을 수 일동안 복용하여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을 때는 복용을 멈추고 의사나 약사에 문의릏 해야 한다.
변비약(완화제) 복용시 주의할 점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