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습관이 면역력을 높인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습관만 바꿔도 면역력을 높일수 있습니다.
누구든 몸에 좋지 않은 식습관이나 술, 담배, 스트레스 등을 멀리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일상생활 속에서 회복하고 실천하는 것이 건강의 비결임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번 거창한 건강계획을 세워도 작심삼일에 그칩니다.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쉬운 작은 습관부터 바꿔나가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입니다.
면역력은 바이러스 같은 외부에서의 감염이나 침입으로부터 우리의 몸을 방어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즉 내 몸에 면역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다면 각종 유해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해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답니다.
우리 생활 속에서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첫째, 규칙적인 운동(생활)괴 적당한 휴식이 필요하다. 신체 활동이 저하되면 근육량이 줄어들며 자연적으로 근력이 떨어집니다. 이는 비만으로 연결되어 면역세포 생성과 활동이 저하합니다. 따라서 하루에 30분 이상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합니다.
둘째,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기 때문에 반드시 해소해야 합니다.
셋째, 체온이 1도가 높아질 때마다 면역력이 50% 이상 높아진다. 평소에 따뜻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반신욕을 자주 하는것이 좋습니다.
넷째, 찬 음식은 면역력 저하의 주요 원인입니다. 음식에 있는 차가운 기운이 위나 장의 기능을 저하시킨다고 합니다.
다섯째, 금연과 금주는 면역력을 높입니다. 하루 평균 4~5잔 술을 마신 사람은 각종 암(癌) 세포와 싸우는 백혈구 수치가 그렇지 않는 사람보다 현저히 낮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여섯째, 비타민D가 풍부한 햇볕을 쬐야 합니다. 인간에게 꼭 필요한 성분인 비타민D는 음식으로 섭취하기 힘든 영양소입니다. 하루 평균 30분 정도 햇볕을 쬐면 1일 필요량의 비타민D를 보충할 수 있습니다.
일곱째, 비타민C가 많은 과일 오렌지, 레몬, 귤, 고구마, 브로콜리 등을 챙겨먹는 게 좋습니다. 또 평소에 다량의 카페인이 들어있는 커피보다는 따뜻한 물이나 차(茶)를 마시는 게 몸에 좋습니다.
사소한 습관이 면역력을 높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