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잡다한 정보/코로나19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주 기전여고 코로나19 집단 확진 제주 수학여행 첫날부터 집단 확진, 출발 전 확진 학생 많았지만 강행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다녀온 전북 전주 기전여고 학생과 교사가 코로나19에 집단감염돼 학교 측의 안일한 대응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여행 전부터 일부 학생들이 확진됐지만 수학여행을 강행하고 여행 과정에서도 느슨하게 대응해 집단 감염으로 이어졌다는 게 전문가들의 판단입니다. 20일 전북교육청과 전북도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전주 기전여고 학생 144명과 교사 15명이 등 159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학교 1~2학년 학생 420명이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제주도 수학여행을 다녀오는 과정에서 확진자가 집단 발생했습니다. 학교 측은 여름방학을 20일로 하루 앞당기며 사태수습에 나섰지만, 잠복기가 지나면 확.. 더보기 아산시 든든한교회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충남 아산의 한 교회에 다니는 신도 등 100여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8일 천안시와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의 든든한 교회에 다니는 아산과 천안지역 신도 등 90여 명(천안 20여명, 아산 70여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교회에서는 지난 6일 첫 확진자 발생 후 10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어 이날 90여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관련 확진자는 100명이 넘었습니다. 교회 신도는 150여명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교회에 대한 방역 소독을 마치고 감염 경로 등을 확인하기 위한 긴급 역학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더보기 해남군 송지면 다방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전남 해남군 다방 종업원발 확진 등에 따른 연쇄 감염으로 1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군은 해당 다방이 위치한 송지면 거주 전체 주민에 대해 오는 31일까지 진단검사와 함께 이동제한 행정명령을 발령했습니다. 28일 군에 따르면 최근 3일간 1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26일 전남대병원 퇴원 환자가 확진판정(해남 30번)을 받은 데 이어, 27일에는 유흥주점 업주(해남 31번)와 관내 병원 입원 전 검사를 통해 완도 거주자(해남 32번)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해남군은 지역 다방에서 근무하다 지난 26일 부산으로 거처를 옮긴 30대 여성이 27일 확진판정을 받았다는 통보에 따라 이 여성이 근무한 송지면 전체 주민에 대한 진단검사를 권고하는 행정명령을 발령했습니다. 모두 21.. 더보기 대구가톨릭대학교 병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대구에서 종합병원인 가톨릭대병원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면서 이틀 연속 세 자리수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6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5명(해외유입 2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3287명(해외유입 286명)입니다. 전날에도 가톨릭대병원 관련 42명을 포함해 101명이 확진됐습니다. 이날 추가된 확진자 중 41명은 남구 소재 가톨릭대병원 관련입니다. 이 병원에서는 지난 21일 간병인 1명이 최초 확진된 이후 환자와 보호자, 종사자 등에서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확진자 중 환자는 54명, 종사자 33명, 보호자 23명입니다. 대구시는 특정 병동에 대한 코호트 격리와 퇴원환자·간병인·일부 의료진을 자가격리 조치하는 한편 .. 더보기 울산 어린이집 유치원 스피치강사 코로나19 확진 울산지역 대형유통 매장 등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어린이집에서 스피치 강의를 한 외부강사와 접촉으로 원생과 가족 등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19일(오후 2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0명(3802~3821번)이 발생해 지역 누적 확진자가 3819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중 3811번, 3813번, 3815~3818번 등 5명은 어린이집 스피치강사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와 가족으로 관련 누적 확진자는 19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 1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스피치강사 A씨는 지난 11일부터 지역 어린이집 4곳과 유치원 1곳에서 스피치 교육을 가졌습니다. A씨는 어린이집에 고용되지 않은 프리랜서 강사로 백신 접종은 하지 않은 상태였습.. 더보기 뮤지컬 하데스타운 코로나19 무더기 확진 뮤지컬 '하데스타운' 라이선스 초연이 코로나19 확진자 여파로 개막을 2주 미뤘습니다. 10일 '하데스타운' 프로덕션에 따르면, 애초 오는 24일 예정이었던 '하데스타운' 개막일이 9월7일로 연기됐습니다. 지난 5일 '오르페우스' 역의 엑소 시우민이 코로나19에 확진된 여파입니다. 이후 같은 공간에 머문 전 스태프, 배우가 당일부터 자가격리 중입니다.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프로덕션은 "추가 확진자 외에 음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중인 배우와 스태프를 대상으로 7일~9일 추가적인 검진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면서 "10일 기준 2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확진자 중 한명인 뮤지컬배우 최재림은 오는 15일 김해에서 공연하는 '시카고' 출연이 무산되기도 했습니다. '하데스타.. 더보기 세종시 보람동 태권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세종시 태권도 코로나 세종시에서도 태권도학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오는 등 지난 4일과 5일 새벽 사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27명이나 발생했습니다. 한꺼번에 코로나19 확진자가 27명 나온 것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단일 확진자로는 가장 많은 것입니다. 대전·서울시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된 사람만 3명인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5일 새벽 양성 판정이 나온 12명에 대한 감염경로는 5일 오전 11시 현재 계속 역학조사가 진행되는 중입니다. 이에 세종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90명으로 증가했으며, 갑자기 폭주하는 확진자로 인해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되는 건 아닌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시에 따르면 4일 세종지역 선별진료소에서 1167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 더보기 대구 태권도장 코로나19 집단감염 대구 수성구 태권도장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해 방역당국에 또다시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늘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37명 늘었습니다. 특히 수성구 한 태권도장에서 어제 1명이 이어 11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습니다. 대구 태권도장 코로나19 집단감염 대구 수성구에 있는 한 태권도장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습니다. 3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구 수성구 노변동의 한 태권도 도장 관련 확진자 35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앞서 이 태권도장에서는 전날 11명이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지난 1일 감염경로 불상으로 확진된 고등학생이 방문한 태권도장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인근 .. 더보기 이전 1 2 3 4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