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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식사량 줄이기,조절 방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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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량 줄이기 방법, 단순하지만 어렵다?

살찐 사람들의 대부분은 식습관에 문제가 있습니다. 살찐 사삼 대부분이 과식을 하는 경향이 있는데 너무 뻔한 얘기지만 과식은 금물입니다.적당량을 먹으면서 운동을 같이 해야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적당량,1인분이 문제인데 1인분이 어느 정도 인지 가늠하기 힘들기 때문에 일단 1인분의 기준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샐러드 1인분 = 1컵= 야구공 하나크기

과일 1인분 = 1/2컵 = 야구공 절반크기

시리얼 1인분 = 1컵 = 주먹 하나크기

밥 또는 파스타 1인분 = 1/2컵 = 야구고 하나크기

고기,생선,가금류  1인분 = 약 85g = 카드 한장 정도 크기

땅콩버터 1인분 = 2큰스푼= 탁구공 하나크기

치즈 1인분 = 약 42g = 슬라이스 두장

위의 내용의 요점은 1인분이 우리 대부분이 1인분 또는 한 그릇 분량이라고 생각하는 양보다 더 적다는 사실입니다.

식사량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평상시 식사량보다 좀더 적게 먹어야 합니다.꽤 단순하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방법입니다.

식사량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더 작은 접시,더 작은 그릇을 사용해야 합니다.큰 접시에 일부만 담아서 먹는 것 보다 작은 접시에 담아 먹으면 우리 생각보다 더 많이 먹고 있다는 착각을 불러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식사량 조절 방법 중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뷔페나 행사에 가더라도 메인 접시를 사용하지 말고 컵받침대나 디저트용 접시를 사용하도록 노력 해보시기 바랍니다.

일단 정해진 식사가 끝나면 그것으로 끝내야 합니다. 기껏 조절 해놓고 더 먹게 된다면 말짱 도루묵이 되겠죠...

두 접시,세그릇의 유혹을 못 뿌리 친다면 모든 노력이 허사가 됩니다.작은 그릇으로 두번 먹으면 큰 그릇으로 한 번 먹는거와 똑같습니다. 상식적인 얘기지만 명심 해야 합니다.

일단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맘 먹으면 부페식당이나 패밀리레스토랑은 피해야 좋습니다.만약 뷔페에 간다면 식사량을 구체적으로 정하고 계획을 세워서 드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작은 접시와 그릇을 사용 해야 합니다.

마지막 식사량 조절 방법으로 식당에서 메뉴 주문시 1가지만 시켜 둘이 나눠 먹는 것입니다. 그것이 힘들다면 절반만 먹고 나오는 방법도 있습니다.

정말 맛있는 음식을 딱 절반만 먹어도 식사량 조절에 성공한 것입니다.

처음에 소식이 힘들 수 있습니다. 많은 노력과 인내가 필요합니다. 소식이 체중감량에만 좋은 것은 아니며 더 큰 의미에서 건강한 삶의 기본입니다.

오늘부터라고 건강한 삶,살을 빼고 싶다면 식사량 줄이기 도전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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