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광진구 코로나19 두번째 확진자 동선
광진구 자양1동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이 공개 됐습니다.
1일 광진구에 따르면 두 번째 확진자는 자양1동에 거주하는 46세 남성 B씨입니다. B씨는 28일 성동구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씨는 24일 오전 8시 20분께 성동구 소재 직장으로 출근한 뒤 낮 12시에 조퇴했습니다. 이후 오후 12시 45분께 자양1동에 있는 김신응 내과를 방문하고, 오후 1시 10분께 자양골목시장에서 김밥을 구매한 뒤 귀가했습니다.
B씨는 25일부터 28일까지 자차를 이용해 성동구 소재 직장으로 출퇴근했으며 다음 날인 29일 오후 1시께 광진구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뒤 1일 오전 9시께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서울도 코로나19 비상입니다. 외출할때 마스크 착용은 필수입니다.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