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쿠팡물류센터 알바 후기 남길게요..
알바몬을 보시면 쿠팡 물류센터 알바는 늘 ,항상 모집중에 있습니다.
특히 추석을 맞아 늘어난 물량 때문에 더더욱 사람이 많이 필요합니다.
저도 추석 시즌에 맞추어 쿠팡물류센터에 아르바이트를 하러 나갔습니다. 역시 빡쎄네요..
제가 나간 곳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쿠팡 대형 물류센터가 아닌 지역 센터에 나갔습니다.
대형 물류센터에서 각 지역으로 온 물건을 하차 및 분류 다시 쿠팡맨 탑차나 쿠팡플렉스에 상차하는 업무 입니다.
일하는 시간은 새벽 3시 30분 부터 9시 까지 근무 했습니다.
역시 물류센터는 빡쎄요...
땀이 비오듯이 쏟아지는데 참고 일했습니다.
여기에 일하는 분들은 정말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투잡을 하시는 분들이며 공시생도 있었고 개인 사업을 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정말 열심히 사시는 분들 많았습니다.
물건 내리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많았지만 일하실때는 아무 생각없이 일에 집중 하면 될것 같습니다.
첫날은 빡쎌수있지만 3일정도 지나면 적응이 되실거에요..
제가 쿠팡 물류센터 목천 허브에서 일한 적이 있지만 거기에 비하면 정말 수월하고 좋습니다.
같이 일하는 분들 모두 좋고 반장님 또한 좋습니다.
쉬는 시간도 충분히 있고 물이나 음료또한 충분히 마실 시간 있습니다.
급한 돈이나 용돈이 필요하신 분들은 쿠팡 물류센터 알바 한번 나가보세요.. 자기가 사는 지역에도 물류센터 많습니다.
단 쉽게 생각하고 오시면 낭패를 보니 어느정도 각오는 하고 오셔야 합니다.
다이소에 가셔서 장갑과 토시를 사서 저는 갔는데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쿠팡 물류센터 후기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