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jtbc사장 동승자 논란~
손석희 폭행사건이 연일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달구고 있습니다.
손석희 jtbc 사장은 올해 63살 1956년 생입니다.
손선희 사장한테 맞났다고 고소한 프리랜서 기자는 46살입니다.
팩트 위주로 몇 자 적어보겠습니다.
손석희 뺑소니 논란?
그 날은 세월호 참사 3주기 2017년 4월 16일입니다.일요일입니다.
일요일 밤 10시쯤 경기도 과천에 있는 한 주차장에서 후진을 하다 접촉사고를 냅니다.
손석희 주장은 아래와 같습니다.
주차장에서 후진을 하다 견인차량과 가벼운 접촉사고를 내 자비로 배상한적이 있다 고 주장 했습니다.
접촉 자체를 모르고 자리를 떠났을 정도로 차에 긁힌 흔적도 없었다고 합니다.
손석희가 몰던 차량은 회사차량이라고 합니다.운전기사는 없었구요.
자신의 차에 닿았던 견인차량 운전자의 말을 듣고 쌍방 합의를 했다고 합니다.
김기자 주장은 다릅니다.
사고 직후 손석희는 사고처리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현장에서 달아 났다고 합니다.
피해자들이 쫓아가 4차로 도로변에서 손대표가 차를 멈추고 경찰이 출동안 뒤
상황이 마무리 되었다고 합니다.
정리하자면 손석희는 사고 난줄 모르고 그냥 갔다와 김기장 주장은 사고처리 안하고 그냥 갔다입니다.
여기까지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손석희 사장이 음주운전을 하다 도망간것도 아니고
사람을 치고 달아난 상황도 아닙니다. 뺑소니라고 하기에는 말하기 힘듭니다.
합의금을 손석희 본인이 직접 줬다고 하니 끝났다고 할 수 있죠..
이유가 어찌 되었든 손석희 사장은 사고 수습 없이 현장을 벗어난건 팩트입니다.
근데 뺑소니 논란은 여기서 끝났다고 해도 다른 논란이 있습니다.
손석희 동승자는 누구야?
손석희 노모? 아니면 다른 누구?
사고가 일어난 장소는 경기도 과천의 한 한적한 주차장이라고 합니다.
거기에 뭐 하러 간건지.. 그 시간에
손석희 사장의 자택은 평창동,회사는 jtbc가 있는 상암동입니다.
손석희가 논란이 되는 이유가 손석희 사장 옆에 동승자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 동승자가 90대 노모라는 얘기도 있고 회사 동료가 있었다는 얘기도 흘러 나옵니다.
아직 밝혀진것은 없습니다.과연 누가 있었는지 궁금 하긴 하네요..
그런데 손사장한테 맞았다고 주장하는 프리랜서 기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대로 인용하자면 폭행사건 피혐의자 손석희 측이 제가 '밀회관련 기사 철회'를 건으로
채용을 요구하며 손씨를 협박했다고 주장합니다.
밀회 관련기사? 밀회는 사실인지 아닌지 손석희와 그 프리랜서 기자 정도 빼고는 아무도 모릅니다.
손석희는 프리랜서 기자 관련해서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 프리랜서 기자가 손사장에세 불법적으로 취업을 청탁 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자 오히려 손사장을 협박했다고 주장합니다.
이 사안의 본질이라고 합니다.
정신좀 차려라 고 손으로 툭툭 건드린 것이 사안의 전부라고 하는데 전치 3주가 나오다니~
요새 진단서 거짓으로 끊는 의사 별로 없을 겁니다.
이 사건의 본질은 손석희가 캥기는게 있어서 먼저 채용을 제안했냐 아니면 김기자란 분이
밀회관련 기사건을 이용 채용 청탁을 한건지 입니다.
취업 청탁에 대해 나중에 협박까지 했는지 밝혀야 할 사안입니다.
김기자는 jtbc탐사기자 기자직 채용은 분명 손석희가 먼저 제안 했다고 합니다.
암튼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폭행건 부분도 마찬가지 입니다.
도대체 무슨 약점을 잡히셨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일단 이번 손석희 사건의 본질은 다 떠나서 폭행 의혹입니다.
지난 1월 10일 밤 11시 50분 마포구 상암동 한 술집에서 벌어졌습니다.
손사장측 주장은 이번 사건 당일 취업 청탁 요구가 또 있었다고 했습니다.
이를 거절 하자 김씨가 갑자기 화를 내면서 지나치게 흥분 했다고 합니다.
정신좀 차리라고 손으로 툭툭 건드린게 전부다 라고 주장 하는데...
신체 접촉은 있었는가 봅니다.
김기자의 주장은 완전 다릅니다 . 손사장이 네차례 얼굴,턱,정강이 어깨를 가격했다고 합니다.
전치 3주의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녹음파일까지 경찰에 제출 했다고 하는데..
누구주장이 맞는지 경찰에서 조사 하면 나오겠죠..
암튼 이번 손석희 이슈로 좋아 할 사람 몇명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