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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과 트럼프의 핵담판 장소로 싱가포르의 최고 휴양지 센토사 섬의 카펠라 호텔로 정해졌다.

미국과 북한의 정상회담 장소로 싱가포르 센토사 섬의 카펠라 호텔에서 열린다고 백악관 대변인인 샌더스 트위터에서 알려 왔다.

미국과 북한 대표단은 지난 주 카펠라 호텔에서 4차례 만나 경호 ,의전 ,보안 등에 대해 협의를 해 왔으며 회의 장소를 확정 했다.

샌더스 대변인은 6월 12일 한국시간 오전 9시,미국동부시간 6월 11일 오후 9시에 북미 정상 회담이 열린다고 알렸다.

한편 카펠라 호텔은 5성급 호텔로 2개의 골프 코스가 있으며 테마파크를 가지고 있는 가족 휴양복합 리조트이다.

처음에는 샹그릴라 호텔을 생각했으나 경호나 보안이 더 좋은 카펠라 호텔을 택한 것이다. 센토사섬을 들어가는 다리만 통제 하면 경호하기에는 최적의 장소이다.

과연 북미 회담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 갈지 너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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