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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동sm사우나 광주시 119번 120번 121번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광주에서 대형 오피스텔, 종교시설, 요양시설에 이어 목욕탕에서도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며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7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전날 추가된 코로나19 확진자 6명 중 3명이 광주 광산구 신창동에 위치한 SM사우나와 관련돼 있습니다.

모녀 관계인 120·121번째 확진자는 목욕탕이 폐쇄된 1일까지 내부 매점에서 일했고, 119번째 확진자는 6일까지 목욕탕 건물에서 청소업무를 맡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날 확진판정을 받은 119·120·121번은 광주 광산구 신창동 SM사우나 직원들로 광주사랑교회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방역당국은 SM사우나를 또 다른 감염경로로 주목하고 지난달 23일부터 6일까지 SM사우나(3층 건물 마트·사우나)를 이용한 시민들의 자진신고를 받고 있습니다.이날 오후부터는 신창동 행정복지센터에 현장 이동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해당 사우나는 지난 1일부터 영업을 중지한 상태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광주광역시청 홈페이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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