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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18번 선부2동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동선은?
안산시 선부2동에서 안산시 18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을 했습니다. 중국국적 여성이라고 합니다.
경기 안산시는 단원구 선부2동에 사는 여성 A(57·중국 국적·안산 18번 확진자)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습니다.
안산시는 A씨가 서울 관악구에 있는 리치웨이 근무자로, 서울 구로구 4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3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구로구 43번 확진자는 지난 1일 리치웨이를 방문했다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진 뒤 발열과 오한 증상을 보여 검체검사를 받고 확진됐습니다.
안산시 보건당국은 A씨를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한 가운데 남편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앞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안산시 17번 확진자도 리치웨이와 관련된 확진자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안산시청 홈페이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안양시,서울 구로구 등에서도 확진자 늘어 나고 있습니다.
○ '안산 확진자-#18 정보
- (나이) 57세(여) / (확진일) ‘20. 6. 4.(목)
- (거주지)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 (가족) 1인(남편)
○ 안내내용
- 5월 31일 (일) 증상발현(열, 잔기침, 인후통, 두통)
- 6월 03일 (수) 접촉자(구로구#43)로 자가격리 통보(관악구)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단원보건소 진단검사
- 6월 04일 (목) 검사결과 ’양성‘ 판정,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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