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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상식..잡다한 정보/코로나19

인천 교회 코로나 확진자 발생 등불교회,주사랑교회,성진교회,은혜풍성한교회,믿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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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교회 코로나 확진자 발생 등불교회,주사랑교회,성진교회,은혜풍성한교회,믿음교회...

하루새 인천 50대 여성 목사가 참여한 성경모임을 통해 감염된 누적 확진자가 20명을 넘어섰습니다. 군포와 안양시 목회자 모임 관련해서도 9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서울 양천구 은혜감리교회가 중심인 원어성경연구회 모임에선 14명이 확진판정을 받았고 그중 사망자 1명이 발생했습니다. 이들 사례를 포함해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종교 행사나 모임을 통해 발생한 확진자 수는 무려 74명에 이릅니다.
우려 스럽습니다.

5월31일 확진판정을 받은 인천 부평의 50대 여성 목사(인천 209번 확진자, 부평구 48번)로부터 시작됐습니다. 이 목사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구체적으로 인천 미추홀구에서 5월28일 부흥회를 통해, 부평구에서 5월 25~27일 개척교회 목회자 성경모임을 통해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모두 인천 209번(부평구 48번) 확진자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천 209번 확진자를 포함한 확진자 24명 중에선 지역 교회 목사만 십수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관련 교회들도 비상이 걸린 상황입니다.


해당 교회들은 총 13곳으로 인천에 위치한 곳이 11개(21명), 경기가 2개(2명)입니다. 인천은 부평구에 있는 주사랑교회 ,성진교회 ,섬김의 교회 그리고 미추홀구에 있는 등불교회 ,은혜풍성한교회 ,영광교회 ,새하늘동산교회 ,주사랑교회 ,믿음교회, 인천 중구 신선교회, 인천 서구 새누리교회입니다. 경기는 부천시 순복음성은교회, 시흥시 시흥 참복된교회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인천시청 홈페이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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