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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 첫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동선은?
경상북도 울진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첫번째 발생했습니다
그동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청정 지역으로 남아있던 경북 울진 지역에서도 첫 확진 자가 나왔습니다
확진 자로 알려진 프랑스 유학생 A씨(여,20대)는 지난 20일 입국해 집에서 자가 격리 중에 검체 검사 를 했습니다.
A씨는 20일 입국 이후 외부 활동은 전혀 없었으며 자택 2층 단독주택에서 자가격리 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접촉자 및 이동 동선(인천->서울->울진, 버스 이용)(울진->자택, 택시이용)을 세밀히 조사 중에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28일 울진 의료원 선별 진료소 에서 검사에 들어가 29일 오전에 결과에 따라 코로나 19 확진 자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별다른 증세를 보이지 않고 있는 A씨는 오는 30일 서울대학병원 인제원으로 이송 될 예정입니다.
울진군은 확진 자 A씨에 대해 역학 조사를 실시하는 한 편 동선이 확인되는 대로 홈페이지에 공개 할 계획입니다.
울진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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