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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진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1번

조수진 전 동아일보 기자가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1번을 받았습니다.유영하 변호사는 탈락 했습니다.
미래한국당이 16일 21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 공천자를 결정했습니다. 1번으로는 조수진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이, 2번으로는 신원식 전 육군수도방위사령관이 각각 결정됐습니다.

미래한국당은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대의원 투표를 하고 비례 후보자 공천자를 결정했습니다. 당 안팎에서는 20위 이내를 당선권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인은 비례대표 후보 공천자에서 제외됐습니다.

다만 탈북자 출신의 북한 운동가인 지성호 나우 대표는 40명의 공천자 명단에 포함되지 못한채 '예비 4번'을 받아 사실상 당선권에서 멀어지는 등 미래통합당(자유한국당) 영입 인재들이 당선 순위권에서 멀어지면서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통합당 영입인재는 지 대표처럼 대부분 당선권에서 멀리 떨어진 20~30번대에 배치됐다.

정선미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차장이 17번을 받았지만,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은 21번, 이종성 전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사무총장은 22번, 전주혜 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는 23번을 받았습니다.

박대성 페이스북 한국·일본 대외정책 부사장은 32번으로 밀려났고, 엑소 멤버 수호의 아버지인 김용하 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 김은희 전 테니스선수, 허은아 한국이미지전략연구소장, 남영호 극지탐험가는 순번을 아예 받지 못했습니다.

통합당(옛 자유한국당)의 영입인재가 대거 후순위로 밀리면서 반발이 일었지만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가 공천을 강행하겠다는 뜻을 내비치면서 논란이 일 전망입니다.

비례 1번 조수진 전 기자는 지난 2월 한 방송에 출연해 "이른바 머리가 깨져도 대통령, 이걸 '대깨문'이라고 하잖느냐"라고 말하는 등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을 폄훼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조국사태’가 터졌을 때부터 그의 극우적 언행은 두드러졌습니다. 종편 채널A에서 그가 일관되게 보여온 활약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그의 노골적이고 편향적 노선은 자타가 공인할 정도입니다.

미래한국당은 오늘(16일) 오후 조 전 위원 등 비례대표 후보자 40명 추천안을 확정해 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결하려고 했지만, 최고위 내 의견이 엇갈리면서 의결이 내일로 미뤄졌습니다.

결론이 어떻게 날지 조금 우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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