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광명시 8번 철산동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동선은?
광명시에서 8번째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체코여행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경기 광명시는 지난 2일 체코를 방문했다가 13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3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철산동에 거주하는 확진자 A씨는 지난 2일 인천공항을 출국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공항을 경유, 체코에 도착했으며 13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입국 시 인후통과 콧물 등의 증상이 있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14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는 이날 인하대병원으로 이송돼 격리병상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건강상태는 양호하다.
A씨는 기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고, 현재 인천공학 검역소에서 확진자의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가 나오는 즉시 광명시청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 공개 한다고 합니다.

광명시는 A씨를 포함해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8명, 조사대상 유증상자 12명, 자가격리자는 93명입니다.
자세한건 광명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