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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췌장암 원인 및 초기증상,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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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은 예후가 안 좋은 암입니다.조기 발견이 어렵고 암진행도 빠른 무서운 암입니다. 췌장암 초기증상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일찍 발견 하기 어렵습니다. 

췌장암 증상이 있더라도 복부 초음파의 경우 췌장 전체를 보기가 어려워 진단율이 많이 떨어 진다고 합니다. 일단 췌장암이 발생되면 진행이 빨라 환자의 80%가 1년이내 90%가 5년 이내 사망하는 아주 무서운 암입니다.

▶췌장암 증상

췌장암 증상은 종양의 위치와 크기,다른 장기로의 전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복통과 소화장애,전신쇠약감,체중 감소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데 복부 통증은 뻐근하고 간혹 등까지 아프기도 합니다.

가슴 앞쪽 한가운데 오목하게 들어간 곳에 명츼의 통증이 가장 흔하나 좌우상하 복부 어느 곳에든 올 수 있습니다. 췌장은 등 가까이에 있기 때문에 흔히 허리통증을 호소하는데 요통이 왔을 때는 이미 꽤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췌장의 머리 부위에 생긴 암의 경우 종양이 담즙의 흐름을 방해해 황달이 생깁니다.눈의 흰자위와 피부 색깔이 노랗게 변하고 피부가 가렵습니다. 소변색깔이 진한 갌핵이나 붉은 색이 되는데 황달에 결렸다는 사실을 모른 채 소변 색의 이상을 먼저 호소하는 환자가 많은데 주의 해야 합니다.

▶췌장암 원인

췌장암 발생과 가장 관련이 깊은 것은 담배 입니다. 흡연을 하면 췌장암의 상대 위험도가 2-5배 증가합니다.흡연이 가장 중요한 췌장암 위험 인자이니 지금이라도 담배를 끊으시기 바랍니다.

췌장암 예방을 위해 평소에 고지방,고칼로리 음식을 피해야 하며 과일 이나 채소를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특히 췌장암과 연관성이 있는 당뇨병이나 만성 췌장염을 앓고 있다면 주의를 해야 합니다. 

췌장암의 경우 가족력도 상당히 높기 때문에 만약 직계 가족중에 50세 이전에 췌장암에 걸린 사람이 있다면 항상 건강관리에 조심 해야 하며 병원의 정기 검진을 통해 관리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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