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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26일 태아부터 30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자녀보험 신상품 '마이 리틀 파트너'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보험기간은 30년· 40년·50년까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만기 이후에도 자동 갱신을 통해 10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상품은 태아 가입 시 아토피 진단, 인공와우이식수술 등의 특약을 신설해 보장을 확대했습니다. 또 질병입통원수술비 등의 담보에서 선천성질환에 의한 것도 보장받을 수 있는 담보도 신설했습니다.
태아보험을 가입하는 산모를 위한 보장도 확대했습니다. 이 상품은 임신기간 적지 않은 산모가 걱정하는 임신성 당뇨와 태반조기박리 진단에 대해서도 각각 최대 30만원과 100만원을 보상합니다. 납입면제 확장형 상품도 새롭게 선보입니다. 이 상품에 가입하면 갱신 이후에도 갱신 전 납입면제 혜택을 그대로 적용 받을 수 있습니다. 통상 납입면제 사유가 발생하면 갱신 전까지 납입면제를 적용받더라도 갱신 이후에는 보험료를 재납입해야 했습니다.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화재 홈페이지와 RC(Risk Consultant,보험설계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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