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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가 대규모 증자를 토대로 대출업무를 재개한다고 합니다. 지난해 4월, 자금난으로 대출업무를 중단한 지 약 1년 3개월만입니다.금리는 낮추고 한도는 높였습니다.
케이뱅크는 ‘신용대출’, ‘마이너스 통장대출’, ‘신용대출 플러스’ 등 가계대출상품 3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케이뱅크에 따르면 이번 상품들은 기존에 판매했던 대출상품보다 한층 더 고도화된 신용평가모형(CSS)이 적용됐습니다. 신용평가사의 금융거래 정보에 통신 정보를 접목했던 기존 방식에 케이뱅크와의 거래내역 정보까지 더해 빅데이터 분석을 시행한다. 소득정보 역시 평가등급을 더욱 세분화해 적용됩니다.
오늘은 중신용 고객 등을 위한 ‘신용대출 플러스’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최대 한도는 5000만원이며, 금리는 최저 연 3.82%입니다. 중도상환수수료는 면제입니다.
케이뱅크 신용대출 플러스
상품종류
가계신용대출
대출대상
당행 심사기준을 충족하는 고객
대출한도
최대 5,000만원
개인의 신용상태에 따라 차등적용
보유중인 케이뱅크 대출 및 타 금융기관 대출, 카드론 등에 따라 한도 차등 가능
상환방식
원리금균등분할상환
대출기간
1년, 2년, 3년
대출금리
최저 연 3.82%
케이뱅크 신용대출 플러스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타 은행과 비교하면 금리는 아주 낮은 편입니다.
비교해 보시고 현명한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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