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조양방직 카페 영업시간
가족들과 강화도 나들이를 다녀 왔습니다.이미 여러 방송을 통해 강화도에 대한 얘기를 많이 봤답니다.직접 와보니 정말정말 좋더라구요.
오늘은 강화도 조양방직 카페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아이들과 같이 왔는데 사진찍기 바빴습니다.
이미 SNS를 통해 인생 카페로 통하는 조양방직은 인천 강화군 강화읍 향나무길 5번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을 하며 ‘방직공장 카페’로도 유명합니다.
카카오네비 맛집검색어 2위를 차지 할 정도로 검색순위도 높습니다.
강화도 조양방직 카페는 우리나라 최초의 방직회사 공장을 리모델링한 곳으로 하루 3천∼5천명이 찾는 명소가 됐습니다.
참고로 조양방직은 일제 강점기인 1933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 방직회사로, 국내 섬유산업을 주도하며 최고 품질의 인조 직물을 생산하다가 1958년 폐업했다고 합니다.
이후 2017년 리모델링을 통해 2018년 카페로 다시 태어 났습니다.
조양방직 카페는 목재 구조의 천장을 보존하고 옛 느낌이 살아 있는 미술관 카페로 되살리면서 도시재생의 성공사례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 이곳을 찾는 사람은 나날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기존 건물의 골조 등을 그대로 활용해 노출하고, 추억 가득한 옛날 물건을 가져다 놓아 마치 미술관을 방불케 해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데 덕분에 평일은 물론이고 주말에는 주차장에 차가 못 들어갈 정도로 붐빈다고 합니다.
음료를 주문하려면 50m 줄은 예사로 서서 기다려야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한다네요.
제가 직접 방문한 어저께도 사람들로 넘쳐 났습니다.
조양방직 카페 커피 가격은 다른 곳보다 조금은 비쌉니다.아마 입장료 안 받는 대신에 좀 비싼거 같습니다.주차공간은 외부에 있으며 무료입니다.
조양방직 카페 영업시간은 11시부터 22시까지 입니다.
옛 추억을 느끼고 싶은 모든분들에게 조양방직 카페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