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통장 출시 연기 이유는?
네이버통장과 미래에셋이 손을잡고 네이버통장을 만든다고 합니다.
네이버통장 출시는 연기 됐습니다.
네이버통장의 출시 시기가 이달 말에서 다음달 초로 연기된다. 6월초에 출시 합니다.
네이버는 막판 안정성 테스트를 강화해 보다 좋은 서비스를 내놓기 위함이라고 연기 이유를 밝혔습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이달 말 출시 예정이었던 네이버통장을 다음달 초 선보이기로 결정했습니다. 통장 서비스 준비작업에 만전을 기하면서 오픈 일시가 예정일보다 늦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네이버통장 혜택
네이버통장은 종합자산관리계좌(CMA) 통장으로 예치금에 따른 수익을 제공합니다. CMA는 은행의 보통예금처럼 수시입출금 기능과 이체·결제 기능을 갖추고 있지만 하루마다 이자가 붙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다릅니다.
주요혜택은 '예치금에 따른 수익'과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입니다.
먼저 수익률은 네이버페이 전월 결제액과 통장 보유액에 따라 달라집니다. 네이버페이 전월 결제액이 10만원 이상이면 100만원 한도 내에서 연 3%, 100만원~1000만원까지는 연 1%, 1000만원 초과 금액은 연 0.55%가 적용됩니다.
네이버페이 전월 결제액이 10만원 미만이면 1000만원 한도 내에서 연 1%, 초과시 0.55%가 적용됩니다. 다만 8월까지는 통장 출시 기념으로 구매 실적 조건 없이 100만원 한도 내에서 연 3% 수익률을 제공합니다.
또 네이버통장으로 네이버포인트를 충전한 뒤 네이버쇼핑과 예약, 디지털 콘텐츠 구매 등을 포함한 각종 결제처에서 네이버페이를 이용하면 결제금액의 최대 3%를 추가 적립해줍니다. 이는 기존 2.5% 적립 비율보다 0.5%포인트 높은 수치입니다.
자세한정보는 네이버통장 홈페이지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