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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갑 김부겸 주호영 여론조사(3.26)
TK지역 최대 격전지 대구 수성갑 여론조사 알아보겠습니다.
4.15 총선 대구 수성갑 지역구 여론조사 결과 미래통합당 주호영 후보 52.5%,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 29.2%로 집계됐습니다.
일단 주호영의원이 앞서가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는 MBN, 매일경제신문사가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대구광역시 수성(갑)에 거주하는 만 18세이상 남녀 51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조사방법은 무선 ARS 93.3 % 유선 ARS 6.7 % 비율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이 26, 27일 양일간 실시되는 가운데 등록 첫날인 26일 대구의 최대 격전지인 수성갑 선거구에서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시작으로 주호영 후보와 이진훈 후보 순으로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수성갑 선거구는 여야 4선 국회의원의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흥미를 모읍니다. 여기에 수성구청장 출신 무소속 후보가 '막장 공천 심판'을 외치면서 가세해 치열한 선거전이 될 전망입니다.
선거 결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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