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동작을 나경원 이수진 여론조사(3.26)

어색한1222 2020. 3. 2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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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을 나경원 이수진 여론조사

동작을 나경원 이수진의 대결이 4.15총선에서 주목을 받고있습니다.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이수진이 앞서고 있습니다.
서울 동작구을 가상대결에서 이수진 전 부장판사가 나경원 전 원내대표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15 총선 서울 동작을 지역구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후보 50.4%, 미래통합당 나경원 후보 38.6%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MBN, 매일경제신문사가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시 동작구(을)에 거주하는 만 18세이상 남녀 52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조사방법은 무선 ARS 93.5 % 유선 ARS 6.5 % 비율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정치적 성향이 뚜렷하지 않아 ‘스윙 스테이트’라고 불리는 서울 동작을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신인 이수진 후보를, 제1야당 미래통합당은 현역 4선 중진인 나경원 후보를 내세웠습니다. 그간 선거이력을 보면 ‘개발욕구’가 표심을 움직여온 만큼, 이번 선거는 개발을 위한 ‘여당의 힘’과 ‘중진의 힘’을 두고 택하는 구도입니다.

동작을 선거결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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