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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38번 39번 대신동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동선은?
코로나19 38·39번 확진자 발생, 대신동 거주, 이동동선 파악중, 관내 동선 추후 공지하겠습니다.
김천시청이 코로나19 38번째 39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렸습니다.
김천시 38번째 39번째 확진자는 대신동에 거주하며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김천시청은 이동동선 파악 후 공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북 김천대학교 학생 4명과 종합병원 간호사 1명 등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20일 김천시보건소 등에 따르면 김천대 간호학과 2명, 경찰행정학과 1명, 사회복지학과 1명 등 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김천제일병원 간호사 1명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천대는 전날 간호학과 2명, 공공경찰행정학과 학생 1명 등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천대는 학과 건물을 폐쇄하고 방역에 나섰습니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지역사회 추가 확진자가 늘고 있어 더 강력하게 대응하고, 동선 관련 정보는 확인되는 대로 공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김천시청 홈페이지 참고하세요
https://www.gc.go.kr/intro/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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