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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상식..잡다한 정보/코로나19

부산시 361번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부잣집밀면 초원곰탕 서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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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361번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부잣집밀면 초원곰탕 서면점

부산진구청이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습니다.

 

초원곰탕서면점(부산진구 중앙대로743번길 24, 1층 부전동) 9.11.(금) 14:30-16:00 방문자는 가까운 주소지 보건소에 방문상담바랍니다.

 

죽로돼지국밥(사하구 하신번영로 151번길 24) 9.21.(월) 12:08~12:52 방문자는 인근 보건소에 방문상담 바랍니다.(금일 소독 완료)

 

역전할머니맥주 남포점(중구 광복로 14, 1층) 9.19.(토) 00:32-03:17 방문자는 인근보건소에 방문상담 바랍니다.

 

9월 15일 15시경 갑내과산부인과의원(부산진구 서면문화로 2)에서 60대여성을 도와주신 여성분은 연제구보건소로 상담받으시기 바랍니다.

 

부잣집밀면(부산진구 새싹로8번길 32, 1층 부전동) 2020. 9.14.(월) 13:37-14:00 방문자는 가까운 주소지 보건소에 방문상담바랍니다.

 

 

24일 부산진구청은 부산 361번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하며 “초원곰탕 서면점과 부잣집밀면 동선 중 같은 기간에 방문한 이력이 있으신 분은 보건소 방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부산 361번 확진자는 11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까지 초원곰탕 서면점을 방문했으며, 14일에는 부잣집밀면에 1시 37분부터 2시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부산시에서 최근 동아대학교 부민 캠퍼스 확진자 등 지역 감염과 연쇄 감염 등 사례가 발생하면서 방역당국은 긴장하고 있습니다.

24일 누적 확진자가 4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3명이 늘어나 모두 402명입니다.

400번 환자는 의심 증상을 보여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사를 받았으며 401번 환자는 금정전자공업고등학교 학생입니다. 401번은 앞서 확진 받은 395번의 동급생이다.

402번 환자는 미얀마에서 입국해 부산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날 동아대학교 부민 캠퍼스 관련 확진자 접촉자 수가 85명 늘어 누적 980명이 됐다. 현재 588명이 자가격리 중이고, 능동감시자는 380명입니다. 추가 접촉자 중 48명은 검사를 받았으며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청 홈페이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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