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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관련 60명 추가 확진..누적 72명
용인시가 비상입니다.우리 정부 당국의 섣부른 판단이 화를 키웠습니다.교회 빨리 통제 해야 합니다..
제2의 신천지 사태가 되지 않을까 우려 스럽습니다.
최근 종교시설에서 코로나19 재확산 양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이재명 경기지사가 도내 모든 종교시설에 대해 2주간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에 따라 이뤄지는 것으로, 15일부터 2주간 적용되며, 추가 발생 상황에 따라 연장될 수 있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14일 경기도청에서 긴급 브리핑을 통해 "도내에서 확진자가 급증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지난달 17일에서 8월 13일까지 210명의 확진자가 발생된 가운데 37%인 78명이 종교시설에서 발생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종교 모임 후에 식사 제공 및 단체로 식사하는 행위, 성가대 활동 시에 마스크 미착용 행위 등으로 감염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안타깝게 생각해 특정 동일 양상에 따른 재발을 막기 위한 강력한 조치가 불가피했다"고 행정명령을 내리게 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종교시설은 앞으로 2주간 정규 예배 및 미사, 법회를 제외한 종교시설의 주간 각종 대면 소모임 활동을 전면 금지해야 합니다.
또 전자 출입 명부 작성, 유증상자 출입 제한, 방역관리자 지정, 마스크 필수 착용 등의 조건을 반드시 준수해야 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용인시청 홈페이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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