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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126번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용인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123번 확진자의 자녀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됐습니다.
경기 용인시는 기흥구 영덕동 기흥효성해링턴플레이스에 사는 A(1) 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습니다.
A양은 아버지인 40대 B(용인 123번 확진자) 씨가 지난달 27일 확진되자 어머니 등 가족 2명과 함께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격리 전 코로나19 검사에서는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A양은 지난달 31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자 1일 오후 기흥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2일 확진됐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용인시청 홈페이지 참고하세요.
○ 용인-126 : 여, 1세, 용인-123 확진자 접촉, 자가격리중 증상발현
○ 주소지 : 기흥구 영덕동 기흥효성헤링턴플레이스
○ 동거가족 : 부모(부 : 용인-123번 확진자), 이모1
○ 증상(7.31(금), 23:00) : 발열(37.7)
[발생 경위 및 조치사항]
○ 8. 1.(토)
15:00 : 기흥구보건소에서 자택 방문하여 검체 채취
○ 8. 2.(일)
09:00 : 민간 검사기관(씨젠)에서 양성 판정
09:10 : 질병관리본부 및 경기도 역학조사관 보고
09:15 : 국가지정격리병상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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