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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사랑교회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동선은?
송파구 사랑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22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서울 송파구 사랑교회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정은경 본부장은 “서울 송파구 사랑교회와 관련해 지난 20일 지표환자 한 명이 확진됐다”면서 “이후 세 명이 추가로 확진돼 총 확진자는 4명”이라고 말했습니다.
4명의 확진자는 모두 교인입니다.
정부는 오는 24일 오후 6시부터 교회 소모임을 금지하는 방역 수칙 의무화 조치를 해제하기로 했는데 바로 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포천 군부대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대량으로 발생했는데 정말 우려 스럽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송파구청 홈페이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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