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8번 한남동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동선은?

용산구 8번 한남동 거주 폴란드인 코로나19 확진바 발생 동선은?

2주간 자가격리 중 이었던 폴란드인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확진자는 무증상자 였습니다.

서울 용산구는 한남동에 사는 40대 폴란드 국적 남성이 26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이날 오후 순천향대서울병원에 입원할 예정입니다.

용산구 8번 환자인 이 남성은 용산구 2번인 폴란드인 환자(36세, 12일 확진)의 접촉자로 분류돼 12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전날 오후에 용산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에 응했습니다.

이 환자는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 내내 무증상 상태였습니다.

🚨용산구 8번째 확진자 발생 안내🚨

✅ 확진자 현황

👤확진자 : 40대, 남, 한남동 거주 외국인(폴란드)

• 확진일시 : 2020. 3. 26.(목) 07:20

• 입원시설 :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 감염경로

• 용산#2 (#8057) 확진자 접촉

✅ 이동경로 및 진단경위

· 3월 12일(목) ~ 3월 26일(목)

- 자가격리 (#8057 확진자 접촉)

· 3월 25일(수)

- 15:27 용산구 선별진료소 검사 (무증상, 코로나19 대응지침 7-3판) *용산구 보건소 앰뷸런스 이용

· 3월 26일(목)

- 07:20 ‘양성’ 판정

✅ 조치사항

• 자택 및 인근지역 방역 조치 예정

[출처] 🚨용산구 8번째 확진자 발생 안내(3.26. 11시 기준)🚨|작성자 용산구청

용산구 8번째 확진자 발생 소식 전해 드렸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용산구청 홈페이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